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usic for the Masses (문단 편집) ==== Never Let Me Down Again ==== [youtube(snILjFUkk_A)] [[2023년]] [[HBO]]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드라마)|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 삽입되어 재조명받고 있다. 그래서 뮤비 제목에 '''(Heard on Episode 1 of The Last Of Us)'''라는 문구가 병기되어 있다. 그 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나르코스: 멕시코]] 예고편 음악으로 등장했다. 영상과 가사의 싱크로율이 높고 편집도 절묘하다. [youtube(3k0WCZgsgCQ)] 드라마는 코카인을 거래하는 마약 카르텔을 다룬 내용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노래가 나왔을 당시, 가사가 마약의 부작용을 은유하고 있다는 해석이 널리 퍼졌다. 곡을 쓰고 가사를 지은 마틴 고어는 공식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으나, '''We're flying high'''라는 구절은 하늘을 날 듯이 기분 좋은 순간을 묘사한 것은 분명하며, 그래서 마약으로 인한 황홀감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던 모양이다. 게다가 제목은 이와는 대조적으로 '''Never let me down Again(날 다시 실망시키지 마)'''이고, 후렴구에서 '''Never let me down'''이 반복되기 때문에, 약 기운이 떨어질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해석한 듯하다. 그런데, 실제로 노래를 부른 보컬 Dave Gahan은 이듬해인 [[1988년]]에 [[로즈볼]]에서 공연을 한 이후, 넘치는 기쁨과 불안감 속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심정은 당시 [[https://www.spin.com/featured/depeche-mode-august-1988-interview-music-for-moderns/|인터뷰]]에서도 드러난다. 이 무렵 코카인에 손을 댔다가, 몇 년 후 헤로인 중독자가 되었으며, 1996년에는 둘 다 섞어서 주사하는 일명 스피드볼까지 하는 폐인이 되어 심정지 상태까지 갔었다. 다행히 그 후엔 마약을 끊고 갱생하여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2" Version'''이라 불리는 리믹스곡의 뮤비도 있다. 리믹스곡이 더 길다 보니 뮤비 내용도 더 긴데, 위 뮤비 뒷 내용이 나온다. 본래 [[디페시 모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것인데, 팬들이 다운받아 유트브에도 올려 놓은 것이다. 영상을 보면, 안데르센의 [[빨간구두]]가 모티브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youtube(ArzoJHdxMf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